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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아래에는 영화의 줄거리가 간략하게 씌어 있습니다.



폭풍우가 치는 날 밤에 급히 들어간 오두막 안에서 염소 '메이'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난다.
다음날 오두막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어진 둘.

그러나, 어젯밤의 그 친구는 늑대였다!
염소 '메이'

염소 '메이'

늑대 '가브'

늑대 '가브'

늑대 '가브'와 친구가 된 염소 '메이'.
'먹이'와 친구가 되어버린 늑대 '가브'는 시시때때로 '메이'를 먹고싶은 충동을 억눌러야만 한다.

다른 염소/늑대 몰래 만나기를 계속하던 메이와 가브는 결국 그 둘의 관계를 다른 염소/늑대들에게 들키게 된다.
서로 다른 종족의 정보를 캐오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는 말에, 둘은 일단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서로에게 그 사실을 숨기며 만나는 둘의 마음은 결코 편치 못하고, 결국 사실을 서로에게 털어놓는다.
둘은 눈빛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 챈다.
그리고는, 그 마음을 행동에 옮긴다.


급류에서 살아난 둘은 메이의 생각에 따라 '푸른 숲'을 찾아 눈 덮인 산을 넘기로 한다.
다른 늑대 무리의 추격을 받으면서 둘은 점점 치쳐가고, 결국 메이가 쓰러지게 된다.
가브 역시 고기를 먹지 못하자 힘이 빠졌고, 메이는 그런 가브에게 자신을 먹으라고 한다.

가브는 차마 메이를 먹지 못하고, 늑대 무리와 결판을 지으러 간다.
다른 늑대들과 함께, 가브는 눈사태에 휘말리게 된다.

메이는 간신히 살아서, 산을 무사히 내려온다. 산 밑에는 메이의 생각대로 '푸른 숲'이 있었다.
그러나 가브를 찾을 수는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늑대가 나타났다며 다른 동물들이 도망치는 사이로 메이가 달려간다.
그 늑대는 분명 가브일 것이라고 믿으면서...
그러나 그 늑대는 가브이면서 가브가 아니었다. 눈사태에 휘말려 기억을 잃어버린 것 ㅡ,.ㅡ; 이다.

가브는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말을 듣고 기억을 떠올려낸다.
그래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내용.

진정한 우정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이었다.
의외로 감동적이어서 살짝 울 뻔 했다;;

시간이 있다면,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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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비
    2007/01/08 03:21
    아앗..저도 전에 잼나게 봤었어요. 감동의 애니죠~ 가브와 메이도 너무 귀엽고...ㅋㅋㅋ
    트랙백 살짝 날리고 가욧~
  2. BlogIcon 늘푸른꿈
    2007/01/08 10:12
    아악....내용을 다 봐버렸네...
    히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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