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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이야기가 한국의 교재였다면?




`요코이야기 못배운다' 등교 거부한 허보은양 - 이기창 특파원, 연합뉴스


요코이야기에 대해 여러 말들이 많은데...

만약 이 책이 한국의 고등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했다면...

글쎄;;




'닥치고 학교나 가라?'

라는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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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7 01:2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외국사는 친구녀석한테 물어보니 "응? 그런게 있었어??...".....-_-;
  2007/01/28 04:05 | link | edit or delete  
이런;;;
하기야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만 쓰던 거니까요;;
  2007/01/28 13:5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그래도..기분나쁘다는거..
  2007/01/28 18:54 | link | edit or delete  
이따위 책이 우리나라에서 출간된다는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ㅡㅡ^
책을 쓴 인간이나, 그걸 돈벌겠다고 출판하는 출판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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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요즘 애들의 말이 거친것이 종종 신문기사화 될 때도 있고, 나도 종종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물론 나도 학교에서나 친구들끼리나 거친 말을 사용하지만, 때로 이건 좀 심하다고 느낄때가 있다.
그러니, 나이 지긋이 드신 어른들께서 보시면 기가 막힐 노릇일 것이다.

단짝친구개새끼고, 같은반 친구씨발놈이다..
조금 잘못하면 바로 미친놈이 된다..

남자애들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미 여자애들도 많이 쓰고 있다.
조기교육이다 뭐다 해서 욕을 배우는지, 초등학생 저학년들도 좀 심하다 싶은 욕을 하는 것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이대로 점점 언어가 거칠어지고, 욕을 배우는 나이가 낮아진대도,
부디 욕이 일반명사화되어서 '그'라는 대명사가 '씨발놈'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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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4 00:5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뭐.. 그가 씨발놈이 될일이야 없겠지만.. 그래도 단짝친구는 개새끼가 좋아요. :)
  2007/01/07 14:46 | link | edit or delete  
ㅋㅋ;
물론 제 단짝친구는 씨발놈; ㅡㅡ;;
  2007/01/04 01:3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어릴땐 다들 욕쓰지 않나요? 요즘세태는 엄청심한가? 오히려 크면서 안쓰는거 같아요.. 철이 든다고 할까요?
커서도 그러면 낭패...생각없는 놈이죠
  2007/01/07 14:46 | link | edit or delete  
그런거 같습니다^^
다만 욕 배우는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게 문제라면 문제죠;
  2007/01/04 06:2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저도 고딩때까지는 저런말 자주 썼는데
특히나 저는 갱상도 남자라서 ㅋㅋ 아주 특이한 은어들을 많이 사용하곤 했었죠.
하지만 대학 들어오고부터는 거진 안쓴듯합니다. 저절로 그리 된듯 ㅎㅎ
  2007/01/07 14:47 | link | edit or delete  
갱상도~ ㅎㅎ
대학교 가면 좀 달라지려나요 ㅎ
그래도 남자끼리 모이면 욕 많이 할거 같네요 ㅎㅎ
  2007/01/04 09:2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믿어주실지 모르겠지만 전 군대가기전까지 욕이라곤 몰랐어요. 군대에서친구한테 전화하면 띱때야~ 하니까 친구가 놀라면서 이상하게 좋아하더군요..-_-;; 요즘도 왠만해서 안 쓰려고...써봐야 상사욕할때나?
가끔 휴일에 집앞에서 애들이 뛰어놀면서 하는 말을 듣다보면... 나가서 한대 패주고 싶을 정도인때가 있죠. 먼 입들이 그리 거친지..
  2007/01/07 14:47 | link | edit or delete  
흠; 실천에 옮기셔두 됩니다만, 그 부모들도 개념없으면 곤란하죠;;
  2007/01/04 13:41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욕은 아니지만 ㅈㅗㅈ 나 라는 말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2007/01/07 14:49 | link | edit or delete  
ㅈㅗㅈ 나 역시 비속어로 욕이 맞습니다;
어째서 '매우'의 의미가 그쪽으로 전이되었을까요...
  2007/01/04 19:2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그것도 다 한 때 랍니다..헤헤;;
제 경우엔 중, 고등학교 때 친구를 만난다면 이름 보단 욕이 더 친근하게 불리고 들릴지도... :P
  2007/01/07 14:50 | link | edit or delete  
저도 그럴 것 같아요^^
다시 만나서 'ㅁㅁ씨' 라고 하기에는 어색할테니까요 ㅎ
마이해피엔딩
  2007/01/05 11:38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다른 분들 말씀처럼 대학가면 안해요 ^^
저도 예전에는 말끝마다 씨발이었는데
지금은 바보라는 말도 안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2007/01/07 14:50 | link | edit or delete  
나이에 따라서 알맞은 태도를 취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
  2007/01/05 13:22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저도 늘푸른꿈님처럼 욕하곤 안친해서.. ㅎㅎ
그냥 내자신이 좀 싸구려 같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안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욕 많이 하던 녀석들도 나이드니까 잘 안하더군요.
근데 술 먹으면 나온다는거.. ㅡㅡ;
  2007/01/07 14:51 | link | edit or delete  
욕을 많이하면 '그 인간 참 저렴해' 보이죠;;
역시 술이 문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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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 lux mea




Veritas lux mea.

이렇게 써놓으면 잘 못알아 볼 수도 있으니...

VERI  LUX
TAS  MEA

그래도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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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Veritas lux mea' 는 우리나라의 일류 대학이라는 학교의 교훈이다.
저리도 당당하게 학교 로고에까지 들어가 있는 저 말은 영어가 아닌 라틴어다.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

과연 우리나라 대학교의 교훈에 라틴어까지 써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문화 사대주의의 또 다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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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3 13:09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영어라면 세계화라고 볼수도 있는데 라틴어라;;;
그냥 멋져보여서 그랬을까;;;
  2006/12/15 16:28 | link | edit or delete  
요즘 다시보니 책에는 저 라틴어 대신 '진리' 라는 두글자가 새겨져 있더군요^^
참고로 라틴어 뜻은 '진리는 나의 빛'이라는 뜻이랩니다
음...
  2007/07/15 01:23 | link | edit or delete  
영어든 라틴어든...우리나라 말로 적으면 더 좋겠지만..
의미가 중요하지 않을까여....
Bong
  2007/02/23 21:24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저기요 ^^
Veritas 가 영어구
Verilux가 라틴어로 알구있는데 ...
아닌가요 ? 아닌가 ㅜㅜ
  2007/02/24 18:32 | link | edit or delete  
http://en.wikipedia.org/wiki/Veritas_%28disambiguation%29
위 주소 보시면 되겠죠, 라틴어 베리따쓰 맞네요 ㅎ
verilux 는 없는 말인것 같습니다 ㅡㅡ
아마 서울대 로고를 잘못보신게 아닐까요??
VERI LUX 베리 룩스 > 요기서 헷갈린 듯;;
TAS MEA 타스 미
ㅁㄴㅇ
  2008/07/28 00:43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어의없군요 대한민국 한자로 쓰면 문화사대주의인가요
라틴어는 지식 세계의 상징과 같은 문자입니다
21세기에 잔존해있는 노예적 민족주의의 단면을 보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2008/08/11 00:27 | link | edit or delete  
대한민국을 한자로 쓰는것과 교훈을 라틴어로 쓰는것이 같은 상황인지요?
노예적 민족주의는 어떤 의미로 쓰셨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어의x > 어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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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보이차(普洱茶)는 중국 운남 (云南)성의 보이현에서 만들어지는 차로, 중국식 발음으로 푸얼차라고도 한다.

보이차는 발효차에 속하며 발효도가 100%이다. 따라서 탕색이 짙고, 맛이 달고 순정하다. 보이차의 향기는 정신을 맑게 하고 술을 깨게 하는데 으뜸이며, 소화를 돕고, 가래를 녹인다. 위를 깨끗이 하고 침이나 채액의 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으로도 으뜸이다. 보이차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 가치가 높다.

중국에서보다 오히려 한국에서 더 인기있는 보이차는 운남성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명차이다. 보이차의 등황색 빛깔로 인해 동아시아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가 있다고 한다.

보이차는 기호음료로서보다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장을 이롭게 씻어네고, 술을 깨게 하고, 소화를 돕고 목의 통증을 다스린다.'고 하는 약리적인 특성이 더 알려져 있다.

대엽종 찻잎으로 만들어지며 보통 녹차와는 달리 빈대떡과 같은 검은 덩어리 차다. 그 차를 부숴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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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09 20:15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집에서 지금 사진처럼 생긴 주전자에 차를 우려서 여러번 먹는데요..향도 좋고..맛도 은은한게 좋아요.
전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해서인지는 몰라도..ㅎㅎ
  2006/12/09 21:45 | link | edit or delete  
아;; '주전자'가 아니고 '차호'라고 하는 겁니다^^; ㅎㅎ
어머니께서 찻집을 하시니 이런 비싼 차도 맛보고^^
행복한 녀석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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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밤의 사건




오늘은 야간자율학습을 빼먹고, 집에서 5시간 좀 덜되게 잠을 잤다.
어제 수행평가를 마무리 하느라고 새벽 3시 30분까지 깨어 있던 탓에, 오늘 학교에서도 틈틈히 졸다가, 결국 집에서 자 버린 것이다.

10시 30분 쯤에 아버지가 들어오셔서 잠을 깼다.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하려는데, 또 잔소리가 들려온다.
요 며칠간 아침을 거르고 다닌 것에 대한 것이었다.
생활 사이클을 바꾸라면서 12시까지 자라고 하신다. 내일은 아침을 꼭 먹고 가라는 것이다.

나에게는 매일 듣는 잔소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래서 조금은 퉁명스럽게 "먹으면 토할것 같다니까요!" 했다.
술도 하셨고, 내 반응에 화도 나셨는지, "너 그럴거면 학교 가지마." 하셨고, 나는 좋다는 식으로 순순히 수긍했다.
그러자 "공부도 할 필요 없어. 컴퓨터도 꺼. 셧 다운." 하셨다.

나는 펴던 책을 탁 덮고, 컴퓨터 전원을 꾹 껐다.
그리고는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꺼내서 거실로 나왔다.
시키는 대로 바로 잠자리에 누웠다.

아버지는 방으로 들어가서 동생과 이야기를 하신다. 잡담이다.
듣고 있자니 속에서 화가 올라온다. 나는 찍어누르고, 동생은 풀어준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여튼 잠이 들었다.

······

누군가 얼굴을 쓰다듬고 있어서 잠이 깼다.
어머니였다.
"우리 아들 얼굴 맨질맨질 하네." 하시는데, 일어날 수는 없고 계속 자는 척을 했다.
어머니는 계속 얼굴을 쓰다듬으시며 "힘들지?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이럴 사람이 아닌데..." 하셨다.
잠이 확 깨면서 눈물이 차 올랐지만, 꾹 참고 자는 척을 계속했다.

갑자기 잠을 자던 동생이 나와서 "엄마 뭐해?" 해서, "오빠 이불 덮어줘." 하시고는 방으로 들어가신다.
끝내 나는 차오르던 눈물을 소리없이 흘렸다.
순간 얼마전에 학교에서 배운 소설가 이청준 씨의 '눈길'을 떠올렸다.


시계를 보니 12시 40분 쯤. 내가 퉁명스럽게 잠자리에 누운지 2시간이 지났다. 아무래도 그 2시간 사이에 나를 두고 두 분께서 싸우신 것 같다. 두 분께 죄송할 따름이다.




굳이 길게 느낌을 쓰기보다는 상황만 적어도, 가슴 속에 '뜨끔!'하는것이 있어, 그것이면 충분한 것 같아서 이 정도에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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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4 12:06 | link | edit or delete | write reply 
반항의 시대인가요? ㅎㅎ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
  2006/11/24 15:23 | link |